SKT, 10년 이상 장기 우수 고객 ‘숲캉스’ 초청
||2025.04.22
||2025.04.22
SK텔레콤은 장기 우수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이벤트 ‘스페셜 T 숲캉스’를 올해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SK텔레콤이 에버랜드와 제휴해 포레스트 캠프에서 10년 이상 장기 고객과 가족을 초청해 자연 속에서 힐링과 추억을 선사하는 행사로, 봄과 가을에 진행된다.
지난해 첫 시행 때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평균 응모 경쟁률이 130:1을 기록했다. 올해 봄 시즌에는 4월 19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13회 진행되며, 가을 시즌은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SKT의 온라인 플랫폼 ‘T월드’에서 응모하면 되며, SK텔레콤 이용 10년 이상 고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첨되면 본인 포함 최대 5인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고급 도시락과 음료, 피크닉 아이템, 자녀 놀이용품 등이 제공되며, 성인과 자녀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자녀는 숲에서 꽃과 나뭇잎을 찾는 빙고 게임, 글라이더 날리기, 바람개비 체험 등을 즐기고, 성인은 숲산책이나 테라리움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스페셜 T’ 프로그램을 통해 5년 이상 고객에게는 매년 데이터 혜택을 제공하며, 30년 이상 고객에게는 T멤버십 VIP 등급을 부여하는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윤재웅 SK텔레콤 마케팅전략본부장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차별화된 가치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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