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 엑스레이 부품 기업 ‘에이치앤아비즈’에 클라우드 MES 구축
||2025.04.21
||2025.04.2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미라콤아이앤씨는 의료기기 부품 생산 업체인 에이치앤아비즈(H&abyz) 용인 공장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3개월간 제조실행시스템(MES)인 넥스플랜트 MES플러스 CE(Nexplant MESplus CE)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치앤아비즈는 엑스레이 핵심 부품인 신틸레이터(Scintillator)와 엑스레이 디텍터(X-Ray Detector), 포터블 엑스레이(Portable X-ray)를 개발, 제조하고 있다.
미라콤아이앤씨에 따르면 넥스플랜트 MES플러스 CE는 서버나 데이터 저장 장치, 네트워크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구매, 설치하지 않고 클라우드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에이치앤아비즈는 넥스플랜트 MES플러스 CE 도입을 통해 보다 정확한 제고 흐름 파악 등 제조 프로세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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