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진짜 4065만원이래"…‘깜짝 할인’ 들어간 제네시스 이 모델
||2025.04.21
||2025.04.21
제네시스가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왜건 G70 슈팅브레이크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적용해 실구매가 부담을 크게 낮췄다.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G70 슈팅브레이크를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20일 자동차 정보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4월 한 달 동안 G70 슈팅브레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먼저 전시장에 전시된 차량을 선택할 경우 50만원이 즉시 할인된다. 여기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포인트를 통해 최대 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현재 보유 중인 차량을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에 매각하고 G70 슈팅브레이크를 구매하면 200만원의 트레이드-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전용카드로 1천만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까지 이용하는 경우 25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윈-백 강화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THE BETTER CHOICE 50만원, 해당 프로그램 이용 고객의 전용카드 조건 충족 시 추가 15만원, 베네피아 제휴 타깃 고객에게 10만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에게는 15만원이 더해진다.
이 모든 혜택을 빠짐없이 적용하면 G70 슈팅브레이크의 실구매가는 최대 480만원까지 할인돼 4065만원까지 내려간다.
G70 슈팅브레이크는 단순히 외관만 왜건 형태로 변형한 것이 아니다. 트렁크 공간 활용도 역시 기존 G70 세단 대비 확연히 개선됐다.
기본 적재 공간은 465리터로 세단보다 넓으며 뒷좌석 폴딩 시 최대 1535리터까지 확장돼 골프백이나 캠핑 장비를 실기에 수월하다. 유럽 스타일의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실용적 구성이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감각이 한층 강화됐다. 12.3인치 3D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돼 디지털화된 운전 환경을 제공하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HD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돼 장거리 주행 시 편안함을 더한다.
또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는 렉시콘 오디오가 적용돼 고음질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 실내 마감재는 나파 가죽 시트와 알루미늄 또는 리얼 우드 트림을 조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고 열선·통풍시트는 물론 뒷좌석까지 적용돼 탑승자 모두가 쾌적한 주행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왜건 모델이 대부분 고가에 형성돼 있는 국내 시장에서, G70 슈팅브레이크는 국산 프리미엄 왜건이라는 독자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유럽에서도 먼저 출시돼 디자인과 주행 성능에 대해 호평을 받은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정체성 있는 프리미엄 모델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로 균형 잡힌 비율을 이루며 낮고 넓은 차체 감각을 구현한다. 휠베이스는 2835mm로 뒷좌석 공간과 적재 공간에서도 우수한 활용성을 제공한다.
전면부에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디자인의 LED 헤드램프가 적용돼 고급스럽고 당당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세련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스타일로 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왜건을 국내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3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0.9km며 도심 기준 9.7km/L 고속도로 기준 12.7km/L로 고성능과 효율의 균형을 갖췄다.
2025년 4월 G70 슈팅브레이크 판매조건
· 전시차: 5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200만원
· 트레이드-인 전용카드 추가조건: 25만원
· 윈-백 강화 제네시스: 50만원
· 윈-백 강화 전용카드 추가조건: 15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1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15만원
· 개세소 인하: 약 6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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