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창립자 "美-中 AI 전쟁, 지면 끝장…무기 개발 가속해야"
||2025.04.21
||2025.04.21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팔머 럭키(Palmer Luckey) 오큘러스 창립자는 미국이 이미 AI와 자율 무기 체계의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으며, 이제 되돌릴 수 없다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럭키는 미국이 AI 제어 무기 개발에 더욱 집중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중국이 미래 자율 시스템을 활용한 전쟁에서 미국을 앞지를 수 있다고 말했다.
럭키는 중국이 대만을 기습 공격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미국이 중국에 대응할 만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 명백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과 경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AI 군비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럭키는 "우리는 수십 년 동안 자율적으로 우리의 의지를 실행하는 시스템의 세계에 살아왔다"며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다시 밀어 넣고 다시 닫으라는 얘기"라고 전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