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록, 캔버스형 기능 공개…AI 문서 생성·코딩 지원
||2025.04.16
||2025.04.1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AI 기업 xAI가 개발한 챗봇 '그록'(Grok)이 문서 및 기본 앱을 생성할 수 있는 캔버스형 기능을 추가했다.
16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그록 스튜디오'(Grok Studio)라고 불리는 이 기능은 무료 및 유료 그록 사용자 모두 'Grok.com'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록 스튜디오는 콘텐츠를 별도의 창에 열어 사용자와 그록이 함께 콘텐츠 작업을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문서, 코드, 보고서, 브라우저 게임을 생성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기존 캔버스 형태의 도구들처럼 파이썬, C++, 자바스크립트 등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다. 모든 콘텐츠는 그록 응답 창 오른쪽에 있는 창에서 열린다.
한편 그록은 소프트웨어를 수정하고 프로젝트를 작성할 수 있는 전용 작업 공간을 제공하는 최신 챗봇이다. 오픈AI도 지난해 10월 챗GPT에 유사한 기능인 캔버스를 출시했다.
Today, we are releasing the first version of Grok studio, adding code execution and google drive support.
— Grok (@grok) April 16, 2025
Grok Studio
Grok can now generate documents, code, reports, and browser games. Grok Studio will open your content in a separate window, allowing both you and Grok to… pic.twitter.com/lyQh06F8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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