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비영리 위원회 구성…고문위원 4인 공개
||2025.04.16
||2025.04.1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오픈AI가 새로운 비영리 위원회의 고문 4인을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고문은 돌로레스 우에르타(Dolores Huerta), 모니카 로자노(Monica Lozano), 로버트 K. 로스(Robert K. Ross) 박사, 잭 올리버(Jack Oliver)이다. 오픈AI는 이 4명의 고문이 오픈AI의 자선 활동을 알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우에르타는 20세기에 저명한 노동 운동가였으며, 로자노는 대학 미래재단(College Futures Foundation)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고 현재 애플 이사회 멤버다. 로스는 이전에 건강 및 웰빙 재단인 캘리포니아 기금(The California Endowment)의 회장 겸 CEO를 역임했으며, 오픈AI는 올리버는 "정부, 기술, 비즈니스, 그리고 옹호 분야의 리더"라고 평가했다.
오픈AI는 발표문에서 "앞서 말씀드렸듯이 오픈AI의 비영리 단체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이 위원회는 오픈AI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위원회의 목표는 저희 비영리 단체가 보건, 교육, 공공 서비스, 과학적 발견 등 시급한 세계적 과제를 해결하는 지역 사회와 사명 중심 단체들의 역량을 배가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