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자산, 새로운 질서일까” 슈퍼 트릴로지 [새책]
||2025.04.16
||2025.04.16
슈퍼 트릴로지(Super Trilogy) 디지털 자산 과연 투기인가, 새로운 질서인가
박상민 지음 | 노북 | 192쪽 | 1만6700원
디지털 자산 시장은 5000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슈퍼 트릴로지’는 그 디지털 자산 시장의 이면에 숨은 권력구조 재편을 심층 분석한다.
슈퍼 트릴로지는 증권형 토큰(STO), 실물자산 토큰화(RWA), 메인넷, AI 거버넌스 등 최근 디지털 자산 시장의 주요 화두를 다룬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자산이 단순 투기인지 새로운 경제질서인지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주체는 누구인가’를 묻는다.
저자 박상민 작가는 STO, RWA, AI 시각화, 블록체인 거버넌스 등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한 디지털 전환 전문가다. 그는 기술이 가져오는 사회적 가치와 구조적 변화에 집중해 기술과 현실을 연결하는 통찰을 제공한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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