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FC 서울, 2025 시즌 공식 스폰서십 체결
||2025.04.14
||2025.04.14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맥주 브랜드 '크러시'로 프로 축구단 'FC 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러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FC 서울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른바 'Z세대'(1997년부터 2012년 사이 탄생)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 축구와 협업해 크러시를 알릴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는 FC 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펍, 스카이박스, VIP박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크러시를 제공한다. 스카이펍에서는 경기 중 크러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축구장 앞 광장에서는 크러시 생맥주 라운지와 응원존을 운영한다. 생맥주 라운지는 부스 공간을 전년 대비 50% 넓혔다. 응원존에서는 축구팬 대상으로 크러시 스티커를 제공한다.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은 핀볼 게임에 참여해 크러시 미니 블록, 크러시 키링 굿즈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오는 6월에는 FC 서울 선수들이 참여하는 '크러시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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