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70만원이면 진짜 살 만하죠"…‘폭탄 할인’ 제네시스 뭐길래
||2025.04.13
||2025.04.13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더 뉴 G70을 구매할 좋은 기회가 생겼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4월 말까지 더 뉴 G70 구매 시 다양한 재고 할인과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가장 눈에 띄는 트레이드-인 특별 조건이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2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트레이드-인 전용카드로 1천만원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 고객은 25만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전시 차량을 선택할 경우 50만원의 할인도 챙길 수 있다.
또한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포인트로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해당 포인트로 상환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THE BETTER CHOICE(50만원), THE BETTER CHOICE 추가 혜택(30만원) 등의 혜택이 있다. 개소세 인하는 약 61만원이다.
이같은 모든 혜택을 합산할 경우 제네시스 G70을 3870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제네시스 G70은 대형 세단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고급감과 역동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기획된 모델이다.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835mm의 차체는 날렵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비율로 설계돼 도심은 물론 고속 주행에서도 뛰어난 주행 밸런스를 보여준다.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70마력 최대 토크 52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후륜구동 기반의 플랫폼 위에 가변 배기 시스템을 적용해 민첩한 반응성과 짜릿한 사운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편의사양도 충실하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보조 기능 등 다양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되며, 실내에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마련돼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한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9.0~9.4km 수준이며 트렁크 적재 공간도 넉넉해 일상용은 물론 장거리 여행에도 적합하다.
G70은 퍼포먼스와 디자인 효율성까지 고루 갖춘 균형 잡힌 세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4월 G70 판매조건
· 전시차: 5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5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 조건: 200만원
· 트레이드-인 전용카드 추가 조건: 25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10만원
· THE BETTER CHOICE: 50만원
· THE BETTER CHOICE 추가 혜택: 최대 30만원
· 개소세 인하: 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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