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AI, 글로벌 IoT기업 식스팹과 제휴...엣지컴퓨팅 시장 공략
||2025.04.11
||2025.04.1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폴라리스AI가 사물인터넷(IoT) 및 엣지컴퓨팅 전문 기업 식스팹(Sixfab)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식스팹은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를 기반으로 IoT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원격 제어, 데이터 수집, 실시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IoT 활용 현장에 최적화된 장비를 공급해왔다.
폴라리스AI는 식스팹 주요 엣지 디바이스를 국내에 유통하는 총판 자격을 확보하고 산업용 엣지컴퓨팅 디바이스 알폰 X4(ALPON X4)에 대한 기술지원과 공공기관, 스마트시티, 제조업, 스마트 팩토리, 유통 및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군에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폴라리스AI 변지웅 부사장은 "이번 식스팹과 협력을 통해 국내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엣지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공공 및 산업 분야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폴라리스AI는 식스팹 지원으로 AIoT 솔루션을 발굴하며 전문 AI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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