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시스템, 공공 부문 생성형 AI 플랫폼 협의체 참여
||2025.04.11
||2025.04.11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수시스템은 포티투마루, 스캐터엑스, 큐빅웨어, 휴마인 등 4개 기업과 함께 ‘공공 부문 생성형 AI 플랫폼 사업 협의체’를 구성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의체는 ▲ 공공 부문 생성형 AI 플랫폼 개발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싱크탱크 운영 ▲ 공동 영업 및 고객 대상 세미나 행사 협력 등과 관련해 협력한다.
참여 기업들은 각 사 기술을 융합해 공공 부문 AI 기반 SaaS 플랫폼 상용화를 함께 추진한다. 이수시스템은 클라우드 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공공 부문 고객에게 적합한 클라우드 인프라 선정과 운영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손원동 이수시스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수시스템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기술과 SaaS 관리 역량을 결합해 공공 부문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공공 부문 고객이 SaaS와 클라우드를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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