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 협업 플랫폼 ‘오피스넥스트’ 문서 서비스 UI 개편
||2025.04.10
||2025.04.1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업무 협업 플랫폼 ‘오피스넥스트’는 문서 서비스 ‘오피스노트’ UI·UX를 개편하고, 사용자 문서 활용성과 협업 효율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피스넥스트는 메신저·메일·문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협업 플랫폼으로, 이번 개편은 문서 협업 공간 ‘오피스노트’에 적용됐다. 먼저 오피스노트 홈 대시보드를 새롭게 구성해, 사용자가 참여 중인 프로젝트 ‘최근 공유받은 문서’, ‘최근 열람 문서’를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피스노트 공간 구조도 ‘공용 공간’과 ‘협업 공간’을 도입하는 등 보다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공용 공간은 회사 핵심 정보를 체계적으로 기록·보관할 수 있는 영역으로, 관리자만 공간 생성 및 접근 권한을 설정할 수 있어 기밀 문서와 민감 정보 보호에 특화된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반협업 공간은 팀이나 프로젝트 단위로 자유롭게 생성, 운영할 수 있어 유연하고 실용적인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기업 지식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구성원 간 협업을 더 빠르고 쉽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협업툴의 역할”이라며 “이번 오피스노트 개편은 단순한 UI 변경을 넘어, 협업 효율성과 보안을 동시에 끌어올린 진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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