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 가입자 2300만명, 누적 환급신고액 1조 6700억원 돌파
||2025.04.10
||2025.04.1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는 누적 가입자 2300만명을 넘어서며 누적 환급신고액 1조67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 5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삼쩜삼은 지난해 3월 기준 가입자 2000만명 서비스로 성장했다. 1년 만에 300만명 고객이 늘었다.
누적 환급신고액도 1년새 약 7000억원 늘어나 3월 기준 1조 6700억원으로 증가했다. 누적 환급 신고건수는 1219만 건이다. 삼쩜삼을 통해 무료로 환급 받은 이용자도 120만명을 넘어섰다. 이 무료 환급신고액은 113억원수준이다.
백주석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세법 상에 다양한 공제 혜택이 있지만 놓치고 있는 항목들이 여전히 많다”며 “고객들의 부를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제 혜택을 찾아 나가는 작업들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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