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아카데미, 코드마인드와 총판 계약....정적 분석 도구 확산 협력
||2025.04.10
||2025.04.10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아카데미가 소프트웨어 개발 및 품질 관리 기술인 정적 분석 도구 국내 확산을 위해 코드마인드와 전략적 총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아카데미는 코드마인 국내 총판으로서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분석 및 검증 도구를 보급하고, 정적 분석 도구 국내 시장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정적 분석 도구는 소프트웨어를 실행하지 않고 소스 코드를 분석해 버그, 보안 취약점, 코드 품질 문제를 사전에 검출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개발 초기 단계에서 코드 품질을 높이고, 유지 보수성과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자동차, 금융, 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정적 분석 도 활용도를 높여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 기술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컴아카데미 관계자는 "정적 분석 도구는 소프트웨어 품질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코드마인드 기술력과 한컴아카데미 유통 및 지원 역량을 결합해 국내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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