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블리치 한정판’ ROG 엘라이 공개
||2025.04.09
||2025.04.09
에이수스(지사장 잭 황)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협력해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 테마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한 ‘블리치 X 에이수스 ROG 엘라이(Ally)’를 공개했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블리치 X 에이수스 ROG 엘라이(Ally)’는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에 등장하는 쿠로사키 이치고와 우르키오라 시퍼를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에이수스는 ROG 공식 SNS 계정에서 이번 협업을 기념해, 업로드된 게시글에 16일까지 응원 댓글을 남기는 5인을 추첨해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 STEAM 코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이수스의 ‘ROG 엘라이’는 AMD ‘라이젠 Z1’ 시리즈 프로세서와 7인치 풀HD 터치스크린을 갖춰 최신 AAA급 게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2023년 5월 국내에 처음 출시됐고 출시 가격은 ‘라이젠 Z1 익스트림’ 탑재 모델 기준 99만9000원이었다.
에이수스 ROG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ROG 브랜드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술과 블리치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결합해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에이수스 ROG는 다양한 브랜드 및 게임과 협력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용만 기자
yongman.kw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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