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작품이다" 벤츠×몽클레르 협업 G-클래스 국내 상륙
||2025.04.08
||2025.04.08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와 협업한 ‘G-클래스 패스트 투 퓨처(G-Class Past II Future)’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 차량은 1990년대 스타일을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해 G-클래스의 시대를 초월한 아이코닉한 가치를 강조한 모델이다.
외관은 그린과 그레이 투톤 조합에 창틀과 휠, 보호 스트립 등을 검정색으로 마감해 세련된 디테일을 더했다. 특히 차량 측면의 보호 스트립에는 이번 협업의 슬로건이 새겨져 시선을 끈다.
실내는 1979년 오리지널 G-클래스를 오마주한 타탄 체크 패턴을 적용했으며, 센터 콘솔에는 ‘ONE OF 20’이라는 각인과 함께 한정판 고유 번호가 새겨져 수집 가치를 높였다.
이번 모델은 2023년 양사의 첫 번째 협업작인 ‘프로젝트 몬도 G’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전 세계 20대 한정 판매된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 G-클래스 라인업인 ▲메르세데스-AMG G 63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함께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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