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 테이블오더 ‘B101’에 블랙 컬러 추가…고객 선택 폭 확대
||2025.04.04
||2025.04.04
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이 운영하는 태블릿 브랜드 '아이뮤즈(imuz)'의 테이블오더 제품 'B101 패키지'에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이 새롭게 추가된다. 기존 화이트 단일 색상으로 운영되던 B101에 블랙 옵션이 더해지면서, 다양한 인테리어와 고객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 블랙 컬러 모델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5'를 통해 정식으로 론칭되며, 현장에서 실물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B101은 테이블오더용 디지털기기로, 출시 직후부터 요식업 현장에서 실용성과 내구성을 갖춘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탈착형 배터리를 적용해 간편한 충전과 교체가 가능하고, 일체형 구조로 설계돼 설치가 쉬우며 유지관리도 수월하다.
포유디지탈은 태블릿을 직접 제조해온 디지털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제품 구조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품질과 신속한 AS 대응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이번 블랙 색상은 고급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매장 등 인테리어에 민감한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포유디지탈은 실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심미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컬러로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포유디지탈은 B101 디자인에 대한 특허를 확보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테이블오더용 태블릿과 주변 기기를 결합한 패키지 및 렌탈 상품을 운영 중이다. 렌탈 방식은 초기 도입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계약 기간 내 유지보수와 AS까지 포함돼 있어 고객 관리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유디지탈은 IFS 박람회 참가를 통해 B101 블랙 에디션을 비롯한 다양한 테이블오더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며, 현장에서는 실물 체험과 상담 기회를 제공해 예비 창업자 및 프랜차이즈 본부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포유디지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제품 기획과 현장 피드백 기반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상업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리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