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인, 소프트먼트로 재탄생...테이블오더 서비스 넘어 오프라인 간편결제로 확장
||2025.04.04
||2025.04.0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스마트 오더 서비스 '테이블로'를 운영하는 창업인이 주주 총회에서 '소프트먼트(Softment Inc.)'로 사명 변경하고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프트먼트는 기존 장하일 대표와 함께 정재훈 전 부대표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 전자금융업 진출을 위한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재훈 대표는 소프트먼트 공동 창업자로 2020년부터 플랫폼 운영 및 사업 총괄을 담당해왔고 지난해 소프트먼트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 라이선스 취득도 주도했다.
이번 사명 변경과 경영진 개편을 통해 소프트먼트는 주력 사업인 스마트 오더 서비스 '테이블로' 시장 점유율 확대와 동시에 신규 사업인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스템 개발에도 나서 전자금융 시장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재훈 소프트먼트 대표는 "새로운 사명과 경영 체제를 기반으로 테이블로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핀테크 분야에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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