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딩 툴 코그니션, 새 요금제 발표..종량제 중심으로전환
||2025.04.04
||2025.04.04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코딩 툴 '데빈'을 개발한 코그니션이 새로운 요금제를 발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 월 500달러에서 20달러 기본 요금제로 전환하고 이후 사용량에 따라 종량제로 과금되는 방식이다. 이는 더 많은 사용자를 유치하려는 전략으로 보이지만, 실제 비용은 사용량에 따라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
기본 요금 20달러에 9 ACU(코그니션 컴퓨팅 크레딧)가 포함되며, 15분 작업당 1 ACU가 소모된다. 즉, 2.25시간 작업 후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대규모 코드베이스를 다루는 개발자들은 더 많은 비용을 낼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코그니션은 데빈 2.0에는 코드 생성, 문서화, 프로젝트 계획 기능기 추가됐다며 이전 보다 개선됐다고 강조하고 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