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70 진짜 4261만원에 준대요"…제네시스, 파격 할인 시작
||2025.04.04
||2025.04.04
제네시스가 GV70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4월 한 달 동안 제네시스 GV7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재고 소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2023년 12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은 차량가의 5%를 할인해주고 2024년 1월 생산분은 3% 할인을 적용받는다. 2024년 2월 생산 차량 역시 2% 할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시 차량을 선택하면 50만원이 추가로 할인되고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또 다른 50만원 상당의 혜택이 더해진다.
'THE BETTER CHOICE'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80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하고 트레이드-인 조건을 적용하면 최대 20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트레이드-인 전용카드를 활용하면 25만원 할인과 25만원 캐시백 혜택까지 더해진다.
맞춤형 혜택도 마련돼 있다. 베네피아 제휴 고객은 최대 10만원을 굿프랜드 회원은 최대 15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까지 더하면 약 72만원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어 혜택이 더욱 풍성하다.
모든 혜택을 최대한 적용하면 GV70 가솔린 2.5 터보 2WD 트림의 실구매가는 4천만원 초반대로 낮아져 매우 매력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진다.
GV70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탄탄한 성능으로 도심형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모델이다.
제네시스 특유의 두 줄 디자인이 적용된 헤드램프와 대형 크레스트 그릴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한다.
파워트레인은 I4 2.5 T-G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화를 이루며 최고 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3.0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15mm 전폭 1910mm 전고 1630mm 휠베이스 2875mm로 동급 SUV 대비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고 복합 연비는 리터당 10.7km(도심 9.6km 고속도로 12.4km)로 연료 효율까지 만족스럽다.
안전 사양도 눈에 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는 전방의 차량이나 보행자와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주고 필요한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사고를 예방해준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는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에 위치한 차량과의 충돌을 막아주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II(HDA II)는 차로 유지와 차간 거리 유지를 통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장거리 운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총 8개의 에어백이 차량 전방과 측면 그리고 전복 상황까지 꼼꼼하게 대응한다. 운전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은 물론 동승석 에어백 무릎 에어백 앞좌석 사이드 에어백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전복 대응 커튼 에어백까지 고루 탑재돼 탑승자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최신 GV70은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실내 정숙성도 크게 향상돼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급 소재로 마감된 실내 공간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탑승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고 12.3인치 클러스터와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등 첨단 편의 기능도 가득하다.
GV70은 단순한 SUV가 아니라 도심과 교외 어디에서든 완성도 높은 주행 경험과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4월 제네시스 GV70 판매조건
· 생산월 조건: 5%
· 전시차: 50만원
·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원
·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10만원
·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200만원
· 트레이드-인 전용카드 추가조건: 최대 50만원
· THE BETTER CHOICE: 최대 80만원
·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원
· 개소세 인하: 약 72만원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