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 청정 에너지 미래 담은 AR 체험 ‘에너지 익스피리언스’ 발표
||2025.04.03
||2025.04.03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다쏘시스템은 프랑스 파리 랜드마크를 버추얼 트윈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으로 변모시키고, 청정 에너지의 미래를 그려내는 몰입형 증강현실(AR)체험 '에너지 익스피리언스'(Energy Experience)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 익스피리언스는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결합해 에너지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혁신, 친환경 모빌리티 재구성, 식량 생산 최적화를 상징적인 랜드마크에서 실현하는 것이 골자.
거리에서 진행하는 마케팅 활동을 비롯해 프로젝트들을 찾아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앱 챌린지를 통해 진행되며, 사람들이 수직 농업 , 탈탄소화된 라스트 마일 배송 차량,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전기를 생산하는 수력 터빈 및 CSADI (China's Central-South Architectural Design Institute), EEL 에너지, 미디파일(Midipile), 넷제로(NetZero), 폴리텍 낸시(Polytech Nancy), 스트롱 바이 폼(Strong By Form), 어반루프(Urbanloop)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빅투아 드 마제리(Victoire de Margerie) 다쏘시스템 기업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은 가상 세계의 힘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으며, 우리는 모든 사람이 이를 가능하게 하는 버추얼 트윈 기술에 접근하고,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에너지 익스피리언스’는 버추얼 트윈을 통해 청정 에너지 혁신가들이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솔루션으로 인류발전을 이끄는 방법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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