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클라우드 서밋 2025 개최…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비전 제시”
||2025.04.03
||2025.04.03
KT 클라우드는 ‘고객 비전 실현을 위한 기술’을 주제로 이달 30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kt 클라우드 서밋(cloud summit) 2025’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kt 클라우드 서밋 2025는 고객사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AI’, 클라우드 기술, ‘AI DC’ 분야의 고객 비전을 제시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KT 클라우드의 기술력과 서비스, 고객 경험을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는 ‘Empower your vision with our technology, with kt cloud at the core’라는 슬로건으로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DC) 분야의 산업 트렌드와 전략 기술을 공유하고, 고객 관점의 기술 전문 회사로 변화를 진행 중인 kt cloud의 방향성과 핵심 서비스 및 고객 사례를 전달한다. 행사는 오전 키노트 세션, 오후 일반 세션으로 구성되며, 오후 세션은 총 2개 트랙, 20개 발표 세션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 내 업계 주요 기업들의 전시 부스 공간도 마련된다.
오전 키노트 세션에서는 KT 클라우드 최지웅 대표와 안재석 기술본부장, 공용준 클라우드 본부장 허영만 DC 본부장, 그리고 Rackspace Technology(랙스페이스) 오픈스택 관련 총괄 프로덕트 디렉터 ‘케빈 카터’가 연사로 나선다. 특히 최지웅 대표는 취임 이후 기술 혁신 노력과 기술 선도 기업으로의 로드맵 등을 제시한다.
오후에 진행되는 일반 세션에서는 AI 서비스 로드맵, 오픈소스 플랫폼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민관협력 클라우드(PPP Cloud),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례, AI 기반의 운영/냉방/네트워크 기술을 소개하는 AI 데이터센터 등 최근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다양한 주제들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지웅 KT 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비전 실현을 위한 기술 선도 로드맵을 제시하고, 기술 중심 회사로 나아가고 있는 kt cloud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kt 클라우드 서밋 2025에 참석해주시는 기업, 기관 고객들의 기술 역량을 높이고, 협업을 통한 기술·서비스 혁신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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