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 론칭 갈라 런치 성료
||2025.04.02
||2025.04.02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최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Perrier-Jouet Society)' 론칭 기념 갈라 런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글로벌 앰버시 프로그램 '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축하하는 한편 샴페인 '페리에 주에'를 글로벌 미식 문화의 중요한 파트너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페리에 주에의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미쉐린 가이드 3스타 셰프인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는 '페리에 주에 소사이어티' 초대 앰버시로 선정된 김도윤 윤서울 셰프, 김희은·윤대현 소울 셰프, 엄태철 소설한남 셰프, 윤예랑 물랑 셰프, 장명식 라미띠에 셰프가 자리를 빛냈다. CJ 제일제당 '퀴진케이(Cuisine. K)'의 젊은 셰프들도 참석했다.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는 프랑스 요리를 예술로 승화시킨 거장으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의적인 요리철학과 페리에 주에 샴페인이 선사하는 미식 경험이 공유하면서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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