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美 ‘AI+IM글로벌 서밋’서 AI 데이터 인프라 전략 소개
||2025.04.02
||2025.04.02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파수는 4월 2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AI+IM 글로벌 서밋 2025(이하 AI+IM 서밋)’에 참가, 생성형 AI 시대를 위한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전략을 소개했다.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대화형 세션과 부스를 통해 생성형 AI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전략과 기업용 LLM을 소개했다.
론 아덴(Ron Arden) 파수 미국 법인 CTO는 3월 31일 ‘AI를 위한 데이터 준비: 필수 관리 및 거버넌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하고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데이터 구조화 및 보안,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아덴 CTO는 “성공적인 생성형 AI 도입을 위해서는 AI 학습에 사용되는 내부 데이터 품질을 높여야 하는 동시에,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 유출을 막고 컴플라이언스에 대응하기 위한 강력한 데이터 관리(거버넌스) 방안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파수 부스에선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솔루션으로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기업용 LLM ‘Ellm(엘름)’이 소개됐다. 파수는 지난달 필리핀과 이번 미국 행사 외에도 올 한해 아시아 및 북미, 중동 등에서 주요 IT및 사이버 보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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