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직구 ‘일본’ 1주년 기념 세일…“인기 상품 최대 70% 할인”
||2025.04.01
||2025.04.01
쿠팡은 일본 로켓직구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일본 현지 인기 아이템을 최대 70% 파격적인 혜택가로 선보이는 '로켓직구 일본 슈퍼 세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쿠팡은 1만6000여 개 일본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컵누들로 유명한 닛신과 같은 베스트셀러 브랜드는 물론 일본 현지를 방문해야만 구매 가능한 내수 전용 상품을 모두 준비했다.
참여 브랜드도 다양하다. 일본 주요 편의점에서 인기 있는 건강 간식 브랜드 '베이스푸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시세이도 계열 뷰티 브랜드인 마죠리카 마죠르카·프리오르·인터그레이트·아쿠아라벨·에투세 등도 참여한다. 세이코·카시오·시티즌 등 시계 브랜드와 펜텔·미쓰비시 등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도 선보인다.
쿠팡이 지난해 선보인 로켓직구 일본 서비스는 출시 직후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인기에 힘입어 식품, 뷰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일본 직구 상품 수는 1년 만에 약 2000개에서 1만6000여 개로 8배 가량 증가했다.
쿠팡 관계자는 “일본 로켓직구 서비스 1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상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만날 수 있도록 카테고리 확장과 셀렉션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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