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아 나델라 MS CEO "딥시크, AI 성공의 새로운 기준"
||2025.03.28
||2025.03.2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는 딥시크가 AI의 새로운 성공 기준이라고 말했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나델라는 "딥시크의 가장 인상적인 점은 200명이 한 가지 생각과 놀이로 모였을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상기시켜준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AI 전쟁에서 MS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그저 연구 프로젝트나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두지 않고 앱 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MS의 코파일럿은 아직 앱 스토어에서 그러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챗GPT가 정기적으로 무료 앱 순위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반면, 코파일럿은 종종 상위 100개 앱에도 들지 못한다.
MS는 지난 1월 애저에 딥시크 R1을 배포하기 위해 움직였다. MS는 이제 오픈AI뿐만 아니라 MS의 AI 작업에도 주목해 입지를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AI 모델 개선 외에도 MS는 이번 회계연도에 AI 워크로드를 구동하기 위해 데이터센터에 800억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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