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GT-R 역사 이어간다, ‘신형 개발 중’
||2025.03.28
||2025.03.28
닛산은 차세대 GT-R의 생산을 결정했다. 닛산의 신임 CEO 이반 에스파노사(Ivan Espinosa)는 최근 오토모티브와의 인터뷰에서 Z와 GT-R과 같은 헤일로카를 전 세계 판매할 것이라 밝혔다.
GT-R은 닛산을 대표하는 2인승 스포츠카다. 스카이라인 GT-R의 후속으로 18년 동안 생산했으며 2025년을 끝으로 단종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는 인터뷰에서 저렴하고 운전하기 즐거운 Z부터 GT-R, 트롤 등 라인업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닛산이 무엇인지, 닛산의 심장 박동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자동차다라며 전 세계로 퍼져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행 단계에 대해서는 전동화 전환의 어려움이 있지만 몇 년 안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완성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실비아 귀환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오래된 닛산의 라인업을 부활하고 싶은지 물었을 때 의심할 여지 없이 실비아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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