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소프트웨어, 학습 플랫폼 ‘공부 천재’ 정식 오픈
||2025.03.27
레나소프트웨어가 e북 기반 신개념 학습 플랫폼 ‘공부 천재’를 정식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부천재는 학습지를 태블릿에 올려 풀고, 내가 등록한 응용문제를 학습·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문제집을 스캔하여 학습하는 PDF 학습 ▲채점결과를 바탕으로 자동으로 오답 노트를 생성하여 반복 학습하는 오답 노트 ▲학습자들이 서로 질문하고 답할 수 있는 질문 커뮤니티 ▲PDF를 슬라이드로 변환하여 학습효율을 높이는 SLIDE 학습 ▲학습량, 시간, 품질 등 학습상태를 분석하는 학습통계 ▲출판사뿐 아니라 학원, 교사, 학습지도자가 문제를 직접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서점 등으로 구성됐다.
권병천 레나소프트웨어 대표는 “공부천재가 출판사의 매출 증대, 학부모의 교육비 절감, 학생의 학업 역량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며 “출판사, 학교, 학원, 자격증 양성기관 등 다양한 교육기관과 더 나아가 학생을 교육하고 지도하는 학부모까지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onej@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