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드, 오닉스 다크모드 도입…UI 개선 발표
||2025.03.26
||2025.03.26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25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최근 디스코드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앱)에 오닉스(Onyx) 다크모드를 포함한 UI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새로운 오닉스 다크 모드는 디스코드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앱)의 여러 UI 업데이트 중 일부로, 크게 개선된 오버레이와 함께 모바일 버전의 앱과 긴밀하게 일치한다. 오닉스 다크모드는 디스코드 데스크톱 앱의 다크 테마와 함께 제공돼 무료 사용자에게 총 4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채널 목록 크기 조절, 앱 전체의 전체 간격 개선 기능도 제공된다. 아울러 통화 인터페이스에 새로운 막대 등이 추가돼 마이크와 카메라 활성화 여부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피터 셀리스(Peter Sellis) 디스코드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가독성을 높이고 시각적 노이즈를 줄이며, 데스크톱과 모바일 간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신규 오버레이는 엑스박스 게임 바와 스팀 오버레이처럼 작동하며, 다양한 게임과 호환성을 높였다. 디스코드는 이번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에게 더욱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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