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랄AI CEO "AI, 전 세계 GDP에 막대한 영향…전기보다 강력"
||2025.03.25
||2025.03.25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르튀르 멘슈 미스트랄AI 최고경영자(CEO)는 AI가 앞으로 몇 년 동안 모든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에 두 자릿수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은 한 국가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하는 일반적인 척도다.
멘슈 CEO는 자체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은 국가는 다른 국가로 자금이 흘러들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를 전기의 출현에 비유하며, "100년 전만 해도 전기 공장을 짓지 않았다면 이웃에게서 전기를 살 준비를 하고 있었을 텐데, 결국에는 의존성이 생기기 때문에 좋지 않다"고 전했다.
멘슈는 AI가 몇 가지 주요 영역에서 전기와 다르다고 덧붙였다. AI는 한 국가의 가치와 문화를 전수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기술이기 때문에 전기보다 더 많은 개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전직 딥마인드와 메타 연구원이 설립한 미스트랄AI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구축하고 있으며, '르 챗'(Le Chat)이라는 생성형 AI 챗봇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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