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박현경, 벤츠 앰버서더 2년 연속 선정…KLPGA 1위의 품격 입증
||2025.03.21
||2025.03.21
[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KLPGA 최고의 스타 박현경(메디힐)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2025년 브랜드 앰버서더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박현경과 함께 김민별(하이트진로) 프로도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두 선수는 올해 벤츠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함께 알릴 예정이다.
벤츠코리아는 “탁월한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두 선수의 활약을 응원하며, 훈련과 투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GLS와 GLE 차량을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 앰버서더는 벤츠 고객 행사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박현경은 2024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통산 7승을 기록, 명실상부 최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벤츠코리아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시즌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로고처럼 빛나는 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현경은 2025년 3월 3주차 ‘필드 위의 카리스마! 팬심으로 1위를 만들어야 할 선수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입증했다. 실력과 인기, 브랜드 가치를 모두 겸비한 박현경의 행보에 골프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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