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픽업 돌풍 오나?’, KGM 무쏘 EV 누적 계약 3200대 돌파
||2025.03.21
||2025.03.21
KG모빌리티(이하, KGM)은 19일 중형 전기 픽업 무쏘 EV가 본계약 2주 만에 누적 계약 대수 3,200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세부 계약 건수는 균형 잡인 수요를 보였다. 최상위 트림인 블랙 엣지가 55%로 가장 높고 엔트리 트림인 MX는 45%를 차지했다. 또한 AWD 선택률은 40%다. 개인이 45%, 소상 공인 및 개인 사업자가 55%를 차지했다.
연령대와 성별은 기존 픽업 시장 고객층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50대 비율이 38.3%로 가장 높았고 남성이 88.6%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색상 선호도는 그랜드 화이트(54%), 스페이스 블랙(23%), 블레이징 골드(9%), 마블 그레이(7%) 아마조니아 그린(5%)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온라인 전용 모델인 ‘무쏘 EV 스페셜 에디션(SE)’도 출시 1시간 30분 만에 완판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해당 모델을 계약한 고객은 평균 연령 44.7세의 남성으로, AWD 선택률은 약 6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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