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의 자동차 브랜드이자 ‘르노 그룹(Renault Group)’에 속한 ‘다치아(Dacia)’가 새로운 전기차에 대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다치아의 자동차 개발 전략에 따라 ‘작은 체격의 전기차’의 존재를 예고하고 있으며, 해치백 형태로 ‘실용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실제 티저 이미지에는 간결하게 다듬어진 해치백의 형태, 그리고 최근 다치아 디자인 기조를 반영하고 있는 프론트 엔드의 디자인이 자리해 ‘존재감’을 강조한다.다만 티저 이미지인 만큼 세부적인 부분은 제대로 표현되지 않은 만큼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 그리고 특징 등은 확인할 수 없어 ‘호기심’을 이끄는 모습이다.업계에 따르면 다치아의 새로운 소형 전기차는 르노의 새로운 ‘트윙고’의 영향을 받았으며, 차량 개발 및 기술적인 배경에서도 많은 부분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더욱 중요한 부분은 ‘새로운 차량의 가격’에 있다. 실제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1만 8,000유로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되어 ‘다치아의 대중성’을 계승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위해 다치아는 차량의 부품 수를 줄이고, 개발 및 생산 과정의 간결화 등을 통해 ‘차량 생산 과정에서의 효율성’ 개선을 이뤄내 상품성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과연 다치아의 새로운 차량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위약금만 13억' 김수현, '대만 팬미팅' 참석할까 잘 나가던 '저속노화 교수님' 결국 휴직한 이유 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아빠…재판서 꺼낸 말 홍준표 "오세훈 토허제 지정 두고 말많아" 비판尹파면 60%·복귀 35%…상속세 개편 긍정 72%·부정 23%'딱 걸렸네' 러시아 마트에 쌓인 북한산 사과 "대북제재 위반"[북한은 지금]급격한 초고령사회 대비…의정부시, 복지정책 전략회의 개최드라마 찍으려 세계문화유산에 '쾅쾅쾅'…국가유산청, 새 촬영 지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