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모든 기업 ‘AI 공장’ 될 것…토큰 생성에 달렸다"
||2025.03.20
||2025.03.2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AI 컨퍼런스에서 "모든 기업이 AI 공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이는 비즈니스 성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가 생성형 AI의 원재료라면, 토큰은 그 언어다. 토큰은 AI 모델을 학습하고 미세 조정하고 실행하는 데 사용된다. 젠슨 황은 현대 기업이 가장 많은 토큰을 생성함으로써 성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업은 AI 시스템을 개선하고 운영하는 데 사용될 토큰을 대량 생산하는 AI 공장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황은 "나는 그것들을 AI 공장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그들이 할 일은 이 놀라운 토큰을 생성하는 것뿐이다. 우리는 그것을 음악, 단어, 비디오, 연구, 화학 물질 또는 단백질로 재구성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황은 제너럴모터스(GM)와의 협력 사례를 언급하며, 토큰 생성 시설이 때떄로 회사의 전통적인 운영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세계에서는 대부분의 기업 역할이 더 많은 데이터를 생성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