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신규 전략 책임자 임명…AI 시대 이끈다
||2025.03.20
||2025.03.20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AI 시대를 맞아 새로운 전략 책임자를 임명했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HR 책임자인 캐슬린 호건(Kathleen Hogan)을 기업 전략에 중점을 둔 새로운 역할로 이동시켰다.
호건은 나델라에게 직접 보고하며, MS의 전략 및 변화를 책임지게 된다. 호건은 20년 넘게 MS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10년간 인사 최고책임자로서 회사의 새로운 업무 문화를 도입하는 데 기여했다.
MS에는 한동안 기업 전략 담당자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변화는 주목할 만하다. 나델라는 호건을 "문화를 변화시키고 업무 세계를 혁신하는 데 있어 결과가 중요한 HR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호건은 다음 변혁의 단계를 계획하면서 외부 변화 해석과 내부 재정의를 모두 요구하는 과정에서 경영진과 협력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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