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델 "AI, 진화 아닌 혁명…놀라운 속도에 경탄"
||2025.03.19
||2025.03.19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클 델 델 최고경영자(CEO)이 인공지능(AI)을 혁명이라고 불러 화제다.
19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델 CEO는 "나는 그 놀라운 속도에 경탄한다"며 "전 세계의 모든 회사가 AI를 받아들이고 싶어한다. 이는 진화가 아니라 혁명"이라고 말했다.
최근 델은 '엔비디아 기반 델 AI 팩토리'(Dell AI Factory with NVIDIA)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AI PC 라인업을 발표했다. 최신 제품은 컴퓨팅 성능을 위해 엔비디아의 블랙웰 아키텍처를 활용한다.
델은 "델 AI 팩토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 엄청나게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스택의 모든 부분에서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회사에는 많은 도움이 필요하고 그것이 바로 우리가 제공하는 도움"이라고 전했다.
또한 델은 고객이 개념 증명에서 실제 구현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AI는 우선순위 1, 2, 3순위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델은 자신도 AI 기술의 열렬한 사용자로, AI의 복잡한 주제에 대한 이해가 그의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 기술을 매일 사용한다. 무한한 인내심을 가진 교사를 생각해보라. 당신이 일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다면, 이보다 더 좋은 시대는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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