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킨텍스에 전국 최대 옥외 전기차 충전소 개소
||2025.03.19
||2025.03.19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전기차 급속 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 국내 최대 규모의 옥외 전기차 급속 충전소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국제전시장 제2전시장 6~8홀 뒤편 4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한 신규 충전소에는 200kW 급속 충전기 8기와 100kW 급속 충전기 38기 등 총 46기의 충전기가 두 개 구역으로 나뉘어 지상 주차면에 배치됐다.
충전소는 높이 제한이 없어 버스·트럭 등 대형 전기차도 이용할 수 있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목재 캐노피를 설치됐다.
이번 충전소 개소는 워터가 지난해 4월 고양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 및 운영사업자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워터는 킨텍스 외에도 호수공원,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탄현역 환승공영주차장, 대화레포츠공원,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등 고양시 내 14개소에 총 107기의 충전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유대원 워터 대표는 "킨텍스는 연간 약 58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아시아 대표 전시·컨벤션 센터로, 급속 충전기 46기를 집중 배치해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대기 시간을 줄이고 전력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도심 내 친환경 인프라를 확대하려는 고양시 정책에 맞춰 승용차뿐만 아니라 전기택시·버스 등 상용 차량이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거점으로도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객님만을 위한 맞춤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