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 BYD가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BYD는 배터리 제조와 전기차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다. 지난 2016년 한국에 진출해 전기 지게차, 전기 버스, 전기 트럭 등 상용차 부문에서 사업을 전개해왔다. 올해부터는 승용차 시장에도 진출해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 3, 중형 전기 세단 씰,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 7 등 세 가지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정윤형 KAIDA 부회장은 "BYD의 가입을 환영한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한국 수입차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AIDA는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아 '혁신과 다양성으로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국내 수입차 시장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수현 실망스러워'…故 김새론 유족 '판도라 상자' 연다 '부업 왜 해요? 이리 쉽게 돈 버는데'…194만명 몰렸다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후지산, 돈 더 내고 간다고? 경제계 "崔 대행, 상법 개정안 거부해야"추미애 "비상계엄 직전 軍시체 운반 비닐백 3000개 추가했다"대단지, 지역 부동산 선도... 음성자이 센트럴시티에 눈 쏠린 이유"日도쿄 국제식품박람회서 뽐낸 최적의 투자처 전남"‘팀’에 팀장도 없는 황당한 조직…겉만 번지르하게 조직표만 넓힌 전남관광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