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인기작 ‘세브란스: 단절’ 이스터에그 선봬
||2025.03.18
||2025.03.1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인기 드라마 '세브란스: 단절'(Severance)의 시즌2 마지막화 공개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스터 에그를 선보였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세브런스: 단절'의 제작을 맡은 벤 스틸러 감독은 구글에서 '세브란스: 단절'을 검색하면 파란 풍선들이 화면에 떠오른다고 밝혔다.
이는 드라마 주요 장면에서 등장하는 루몬의 파란 풍선을 나타낸 것으로, 풍선은 시즌2 1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해당 이스터 에그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면, 구글에서 '세브란스: 단절'를 검색한 뒤에 화면 하단에 나타나는 종이 조각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애플TV플러스(+) 드라마 '세브란스: 단절'은 애플TV+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작품의 시즌2 공개는 올해 1월 애플TV+ 구독자 증가에 기여하기도 했다.
한편 에미상 수상작 '세브란스: 단절'은 시술로 일과 사생활의 기억이 분리된 직원들로 구성된 부서의 팀장 '마크'(애덤 스콧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팀원들은 자신들의 하는 일과 자기 자신에 관한 진실을 밝히는 여정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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