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윈도11 업데이트, 실수로 코퍼일럿 삭제…조치 예정
||2025.03.18
||2025.03.18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7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윈도11 업데이트는 실수로 코파일럿 애플리케이션(앱)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코파일럿이 의도치 않게 삭제되면서, 앱은 작업 표시줄에서도 고정 해됐다. MS는 지원 문서를 통해 코파일럿이 삭제된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영향을 받은 사용자는 해결되기 전까지 코파일럿을 다시 이용하고 싶다면 MS 스토어에서 앱을 재다운로드하고 수동으로 작업 표시줄에 고정해야 한다.
MS 365 코파일럿 앱에서는 이 문제가 관찰되지 않았다.
한편 MS는 여전히 코파일럿의 유용성을 입증하고자 한다. MS는 최근 엑스박스 앱 내에서 플레이어를 돕기 위한 '게임용 코파일럿'(Copilot for Gaming)을 발표했으며 코파일럿의 음성 모드와 같은 일부 프리미엄 AI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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