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의 열기를 팬들과 함께’, FMK 고객 초정 페라리 데이 개최
||2025.03.17
||2025.03.17
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 FMK가 16일 서울 서초구에서 고객들과 함께 2025 F1 월드 챔피언십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페라리 데이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FMK는 지난 2024년부터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인증중고차 페어, 테일러 메이드 행사 등 다양한 페라리 데이 및 페라리 나이트(A Ferrari Night)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FMK는 F1 규정을 잘 모르더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터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서성현을 초빙해 경기 시작 전, 관전포인트와 규칙을 설명했다. 이후 아나운서의 보조 중계를 들으며 스쿠데리아 페라리 HP(Scuderia Ferrari HP,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응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F1팀으로 9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또한 전적도 화려한데, 통산 16번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석권했고 스쿠데리아 페라리 소속 선수 9명이 총 15번의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아울러 ’알베르토 아스카리(Alberto Ascari)’와 ‘니키 라우다(Niki Lauda)’, 그리고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 등 전설적인 선수들을 배출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루이스 해밀턴의 합류로 큰 기대를 모은 2025년 스쿠데리아 페라리팀의 첫 번째 포뮬러 1 라운드로, 더욱 의미가 컸다.
한편,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는 8위, 루이스 해밀턴은 10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팀은 이번 레이스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더욱 견고한 전략을 구축해 3월 21일에 열리는 중국 그랑프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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