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 단 49g…앵그리마오, AM 인피니티 마우스 선봬
||2025.03.17
||2025.03.1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6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기발한 기계식 키보드로 유명한 앵그리마오(Angry Miao)는 최근 독특한 게이밍 마우스를 선보였다.
AM 인피니티 마우스는 스켈레톤 마그네슘 합금 외관으로 무게가 단 49그램에 불과하며, 시장에서 가장 가벼운 풀사이즈 마우스 중 하나로 꼽힌다. 이 마우스는 내부에 자석처럼 빠르게 교체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해 '무한'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여분의 배터리는 대기 상태에서 충전된다.
기존 마우스 기능으로는 8000Hz 폴링 속도와 3만DPI의 픽스아트 PAW3950 광학 센서가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민감하게 설정할 수 있다. 마우스는 2.4GHz 연결 외에도 블루투스와 유선 USB-C를 지원하며, 배터리 없이 유선 모드에서는 무게가 39그램에 불과하다. 2.4GHz 무선 사용 시 최대 17시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1000Hz로 조정 시 배터리 수명은 최대 43시간까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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