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세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2종 개발 中
||2025.03.17
||2025.03.1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6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애플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차세대 모델 2가지를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각각 코드명 J427, J527로 알려진 새로운 모니터 2종을 개발 중이다. 현재 애플이 1599달러(약 232만1270원)짜리 27인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출시한 지 약 3년, 5000달러(약 725만8500원)에 달하는 프로 디스플레이 XDR을 출시한 지는 더 많은 시간이 지났다.
두 모니터의 출시 시기를 고려할 때,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2가지 시나리오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추측했다. 그는 "애플이 두 모델을 모두 개발 중이며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출시하거나, 화면 크기나 사양이 다른 두 번째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결국 애플이 어떤 모델을 선택해 출시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새로운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의 등장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개발 중인 모델은 2026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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