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EM, ‘쌤157’로 리브랜딩…최저 세금 납부 지원
||2025.03.12
||2025.03.12
AI 세금신고 서비스 SSEM(쎔)이 브랜드명을 '쌤157'로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 1월 처음 SSEM이 출시된 이후, 6년 만에 단행한 첫 리브랜딩이다.
쌤157은 영문인 SSEM을 직관적인 한글 브랜드명 '쌤'으로 변경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개인사업자 1000만 명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또 '157'에는 개인사업자들이 세금신고 기간인 1월, 5월, 7월에 가장 먼저 찾는 서비스가 되겠다는 목표를 담았다.
쌤157은 브랜드 슬로건으로 '모두가 최저세금으로'를 내세웠다. 모든 개인사업자가 최저세금을 납부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비전이 담겼다. 쌤157은 △최신 세법 개정안 적용 △세제 혜택 최대 반영 등을 통해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했다.
천진혁 쌤157 대표는 “리브랜딩을 계기로 세금신고 시장에서 쌤157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AI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은 물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더 많은 사장님이 쌤157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