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용 챗GPT, 통합 개발 환경서 직접 코드 수정 가능
||2025.03.07
||2025.03.07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6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맥OS용 챗GPT는 코딩에 더 유용해질 전망이다.
최신 앱 업데이트(버전 1.2025.057)를 통해 챗GPT가 통합 개발 환경(IDE) 내에서 직접 코드를 수정할 수 있게 됐다. 이제 복사하고 붙여 넣을 필요 없이, 오픈AI의 웹사이트에서 지원되는 IDE의 전체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것으로는 애플의 엑스코드(Xcode),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주얼 코드 스튜디오(Visual Code Studio), 젯브레인스의 파생 제품인 안드로이드 스튜디오(Android Studio)와 파이참(PyCharm)이 있다.
오픈AI에 따르면 IDE 통합은 지난해 11월 '앱과 함께 작동' 프레임워크 출시 이후 맥OS 사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요청받은 기능 중 하나다. 플러스, 프로, 팀 구독자는 오늘부터 이 통합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엔터프라이즈, 에듀 및 무료 사용자에게는 업데이트된 애플리케이션(앱)이 다음 주에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