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토레스 하브 연비&가격 공개, ‘15km/L, 3140만원부터’
||2025.03.06
||2025.03.06
KGM이 최근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공인 연비는 리터당 15km대를 기록했다. 가격은 T5와 T7 두 가지 트림으로 3,140만 원부터다.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BYD와 개발했다. 1.5L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맞물렸다. 각각 최고출력 150마력, 177마력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22.5kg.m, 30.6kg,m를 발휘한다. 여기에는 6단 변속기를 맞물렸고 출력은 온전히 앞바퀴로 전달한다.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BYD와 개발했다. 구성은 1.5L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맞물렸다. 각각 최고출력 150마력, 177마력, 최대토크 22.5kg.m, 30.6kg.m를 발휘한다. 여기에는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출력은 온전히 앞 바퀴로만 전달한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 'e-DHT(이피션시-듀얼 모터 하이브리드 트랜스미션)'다. 직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P1형, P3형 두 개의 구동 시스템이 작동한다. 이를 통해 EV 모드(전기 모드), HEV 모드, 엔진 구동 모드 등 다양한 운전 모드 구현이 가능하다.
특히 도심 주행 시 전기 모드로 94%까지 주행할 수 있다. 전기차와 유사한 정숙성과 주행 환경을 구현한 것이다. 고속주행 시에는 구동모터와 엔진의 구동력을 합산해 보다 풍부한 출력을 발휘한다.
환경부 인증 공인 연비는 복합 기준 17인치 15.3km/L, 18인치 15.7km/L, 20인치 15.2km/L를 기록했다.
가격은 T5 3,140만 원, T7 3,635만 원이다. 앞서 출시한 토레스 LPG 바이퓨얼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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