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한국에너지공단, ‘두레이 AI’ 공공기관 첫 도입“
||2025.03.06
||2025.03.06
NHN은 자회사 NHN두레이가 개발한 인공지능(AI) 탑재 협업툴 ‘두레이(Dooray!) AI’를 한국에너지공단에 공공기관 최초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NHN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공단은 스마트 협업 문화에 주목해 ‘두레이 AI’ 도입을 결정했다.
공단에 제공되는 두레이 AI는 일상 업무와 전문 지식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AI 기능 ‘쎄쌤’(SE SEM)을 제공한다.
일상 업무 쎄쌤은 아이디어 탐색과 자료 초안 작성에 활용할 수 있고, 보도자료·보고서 등의 자료 초안도 작성할 수 있다.
전문 지식 쎄쌤은 공단 내 자료를 주제별로 학습시켜 전문적인 질의응답을 제공하도록 만들었다. 특히 인사·계약·조직·출장 규정 등을 미리 학습시킨 만큼 챗봇 형태로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AI 기반의 메일 요약과 번역, 메일 초안 쓰기, 복잡한 문서 요약 등의 편의 기능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