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월 국내외 총 32만 대 판매…전년 대비 2.1% 증가
||2025.03.05
||2025.03.05
현대자동차는 2025년 2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2만 2,339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한 수치로, 국내 판매는 20.1%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는 1.1% 감소했다.
현대차는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1% 증가한 5만 7,216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세단이 총 1만 6,708대 팔렸다. 모델별 판매량은 △그랜저 5,481대 △쏘나타 4,585대 △아반떼 6,296대였다.
RV 부문에서는 △싼타페 5,076대 △투싼 4,735대 △코나 2,234대 △캐스퍼 1,293대 등 총 1만 9,769대가 판매됐다.
상용 부문에서는 △포터 5,169대 △스타리아 3,005대 △중대형 버스 및 트럭 2,141대가 팔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총 1만 223대가 판매됐다. 모델별로는 △G80 4,026대 △GV80 2,642대 △GV70 2,749대였다.
해외 판매 실적은 26만 5,123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를 극대화하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제품 구성 개선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응하겠다”며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신차 출시를 지속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MOTOR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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