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 역삼동 현대차증권 ‘강남프리미어PB센터’에서 현대차증권 Retail본부장 안현주 전무(사진 왼쪽)와 코리니 문태영 대표(사진 오른쪽)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증권
투데이코리아=김성훈 기자 | 현대차증권이 ‘코리니’(KORINY)와 미국 부동산 투자 자문 업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달 28일 HNWI(초고액자산가) 고객 대상 미국 부동산 시장 정보 및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코리니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안현주 Retail본부장(전무)은 “국내 부동산뿐만 아니라 해외 부동산 투자, 해외 법인 설립 등 투자처 다변화에 대한 초고액자산가 고객들의 니즈에서 출발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VIP 고객에게 필요한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 업체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니는 2017년 설립돼 뉴욕, 뉴저지, 보스톤, LA, 하와이, 시카고, 시애틀, 워싱턴DC 등 미국 메이저 16개 주요 도시에서 부동산 매매, 임대 관리, 매각 등 미국 부동산 관련 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플랫폼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