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모터스 ‘BMW 원주 전시장’ 새단장
||2025.03.05
||2025.03.05
도이치 모터스가 4일 BMW 원주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최신 전시 콘셉트를 적용하고 다양한 시승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MW 원주 전시장은 지난 2002년 설립한 도이치 모터스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영동고속도로 원주 IC, 중앙 고속도로 남원주 IC로부터 10분 거리인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위치한다. 덕분에 강원 지역은 물론 경기 남부, 북부, 충북에서도 접근성이 좋다.
전시장 규모는 규모는 2,395.48㎡(약 724.6평)로 지상 5층 건물로 조성했다. 내부는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했다. 또한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을 전시했다.
아울러 BMW 원주 전시장은 풍성한 주행 감각을 즐길 수 있는 시승코스를 준비했다. 치악산을 비롯해 도심, 외곽, 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시승코스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전시장 인근 10분 이내 거리에 BMW 원주 서비스센터가 위치한다. 이를 통해 일반 정비는 물론 사고차 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